코로나19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은 엄청난데다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회 전반의 구조와 문화가 변모하고 있는 것을 시도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 적어보고 싶다. 여러 가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나로써는 환경에서도 코로나에 따른 변화를 주목해보고자 한다.
먼저 코로나 이후 사회 구조의 변화를 살펴보자. 많은 산업들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하였다. 이는 오프라인 상점의 매출이 크게 감소하는 결과를 불러일으켰고, 이로 인해 많은 상인들이 고전했다. 또한 재택근무가 증가하며 사무실 건물이 공실로 메마르고 있다.
이제 사회 문화의 변화를 살펴보자. 코로나 이후 여가 문화도 큰 변화를 겪었다. 코로나 전에는 영화관이나 카페 등 공공 시설이 인기였지만, 이제는 사립된 공간보다는 개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더욱 중요한 지점으로 떠올랐다. 또한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 예능 산업이 번성하면서 SNS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증가하였다.
마지막으로 환경 변화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코로나19로 인해 교통량이 급감하고 대기질이 향상되는 결과를 불러왔다. 이는 코로나 이전에는 일상적으로 참지하기 힘들었던 미세먼지의 양을 줄여준 셈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교외로 이주하면서 도시의 혐오증도 일부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사태가 더 오래 지속되면서 한국 사회는 더 많은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를 주목하고 자세히 살펴보며 미래의 사회를 예측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가 아닌가 싶다.나는 개인적으로 변화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이 탄생되고 있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흥미롭고 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변화는 불안하고 불편하기도 하지만, 그 속에는 새로운 풍경이 펼쳐져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수시로 느끼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함께,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해 보자.